화이부동(和而不同)

여행기간 : 2009.12.30~ 2010. 1. 7(7박9일) 여행국가 : 그리스(아테네,에기나섬,히오스),터키(에페소,파묵깔레,카파도키아,이스탄불) 날 씨 : 그리스- 한국의 늦가을,터키-해안쪽 늦가을 내륙은 한국의 초겨울 날씨 여행목적 : 직장동료들과 함께 준 비 물 : 디카,핸펀,겨울옷 2벌,겨울용티셔츠3벌,..

아크로폴리스 도시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있으며, 주요관공서와 종교건물들이 모여 있다. 도시건설이 원래 종교적 행위였기 때문에, 그리스의 도시계획에서는 신들을 위한 집을 짓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요소였다. 종교뿐 아니라 군사적 관점에서 보아도 언덕 위는 가장 바람직한 자리였..

피레우스항구에서 에기나섬가는 페리 항구에 정박 중인 배 페리에서 마셔본 그리스 전통 커피인 엘리니꼬(?) 1.6유료에 한잔하며 맛이 달콤한 흙냄새(?) 멀리 에기나섬이 보이고 항구에 있는 미니그리스 정교회 항구에서-멀리보이는 기둥이 아폴로 신전 줄지어 있는 노천 카페들 에기나섬..

밤새 강한바람으로 체스메에서 배가 출항하지 못해 기다리다 일정에 없는 히오스섬 관광후 오후 5시가 넘어서 체스메로 가서 프로펠라가 달린 비행기로 히오스섬으로 이동하여 묵은 한국인이 운영중인 3일차 숙박지 숙박지에서 바라본 눈덮인듯한 대리석 산과 아침달 히오스섬에서 건..

에페소 소아시아 서해안에 있던 이오니아의 고대도시로 터키 이즈미르의 남서쪽 약 50km 지점으로, 양항(兩港)을 끼고 상업 중심지로 발전했다. BC 620년경 이곳에 세워진 아르테메스 신전은 소아시아에서 그리스에 이르는 지역에서 많은 순례자를 끌어모았다. 이곳은 BC 7세기∼BC 6세기가 ..

파묵칼레 터키어로 파묵칼레는 '목화 성'이라는 뜻이다. 수천 년 동안 지하에서 흘러나온 뜨거운 온천수가 산의 경사면을 따라 흘러내려가면서 만들어내는 석회붕이 장관이다. 이곳의 온천수에는 탄산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이 물속의 산소와 결합하하여 침전되면서 응결된 ..

카이마클리 지하도시 기독교 박해를 피해 건설된 지하도시에는 100여 개에 달하는 집들이 있으며, 터널들은 창고·마구간· 저장소등으로 이용되었음. 일반인에 공개되는 지하 4층의 각 공간은 통풍통로 주위에 자리 잡고 있다. 마구간은 지하 1층에 있으며 그 왼쪽에 있는 통로를 통해 ..

그랜드 바자르 비잔틴 시대에 생겼으며,실크로드의 종착지임. 4천여개의 상점에 27개의 출입문이있다. 특히 가격이 저렴하고 흥정이 가능하다. 지붕이 있는 세계최대의 단일시장으로 유명함 나자르 본주를 산 상점에서 나자르 본주는 악마의 눈을 가둔 파란색유리로 주위의 악마들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