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와 스윙어 이야기⑧ [배창효의 채타령 스윙타령] 히터와 스윙어 이야기⑧ 클럽을 도끼처럼 다루는 히터와 채찍처럼 다루는 스윙어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팔로우 스루에서 빠져나가 피니시로 가는 동작이다. 사실 이 부분이야말로 주말 골퍼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동작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클럽을 뿌려라', 혹은 '목표 .. 골프/스윙어와 히터 2007.11.14
히터와 스윙어 이야기 ⑦ [배창효의 채타령 스윙타령] 히터와 스윙어 이야기 ⑦ '솔직한' 팔로우 스로 피니시(finish)가 없는 골프 스윙은 있을 수 있지만 팔로우 스루(follow through)가 없는 골프 스윙은 있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 팔로우 스루가 중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양팔이 모두 다 펴져 있고 왼 손목은 편평하며 샤.. 골프/스윙어와 히터 2007.11.14
히터와 스윙어 이야기⑥ [배창효의 채타령 스윙타령] 히터와 스윙어 이야기⑥ 릴리즈(release)와 임팩트(impact)에 대해 말할 때 '자연스럽게', 혹은 '저절로' 라는 말을 자주 쓴다. 하지만 골프 스윙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저절로, 자연스럽게 릴리즈 되기가 매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많은 주말 골퍼들이 클럽 헤드를 목.. 골프/스윙어와 히터 2007.11.14
히터와 스윙어 이야기 ⑤ [배창효의 채타령 스윙타령] 히터와 스윙어 이야기 ⑤ 다운 스윙의 시작을 스타트 다운(start down)이라고도 한다. 많은 주말 골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 스타트 다운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다운 스윙의 시작을 무엇부터 하는가인데 필자 또한 이런 질문을 자주 받게 된다. 하지만 클럽.. 골프/스윙어와 히터 2007.11.14
스윙어와 히터 이야기 [배창효의 채타령 스윙타령] 백스윙은 임팩트 스타일따라 흔히 백스윙을 할 때 어깨를 충분히 회전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어깨가 꼬여진 만큼 비거리가 늘어나고 스윙 궤도도 정확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말이 어느 스윙에나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스윙 패턴과 신체의 유연성.. 골프/스윙어와 히터 2007.11.14
히터와 스윙어 이야기③ [배창효의 채타령 스윙타령] 히터와 스윙어 이야기③ 백스윙을 시작하는 동작을 테이크 어웨이(take away) 혹은 스타트 업(start up)이라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실로 단순하기 그지 없는 동작이지만 유명 레슨 프로들마다 백스윙을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조금씩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 골프/스윙어와 히터 2007.11.14
히터와 스윙어 이야기② [배창효의 채타령 스윙타령] 히터와 스윙어 이야기② 클럽을 어떤 이미지로 다루느냐에 따라 힘의 근원이 다를 수 밖에 없다. 클럽을 채찍처럼 다루는 스윙어(swinger)의 경우 힘의 원천은 원심력이 된다. 그리고 그 원심력은 몸의 중심에서부터 시작된다. 반면에 클럽을 마치 도끼처럼 다루는 히터(hitter.. 골프/스윙어와 히터 2007.11.14
히터와 스윙어 이야기① [배창효의 채타령 스윙타령] 히터와 스윙어 이야기① 전문 선수들에게 골프 클럽을 다루는 이미지를 다른 도구에 빗대어 표현해 보라 하면 그 답이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도끼, 망치, 방 망이 같은 것들부터 채찍, 밧줄, 도리깨 같은 것들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같은 골프 클럽으로 같은 골프 공을 치.. 골프/스윙어와 히터 200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