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12.12.19 ~ 12.22 (3박4일)
여행국가: 일본(후쿠오카-우레시노-운젠-유후인-벳부)
날 씨 : 우리나라 초겨울 정도(기온0~10도)로 비올 가능성이 많음
여행목적 : 어머님 팔순기념 가족 온천여행
시 차 : 없음
환 율 : 1엔에 13원정도
아시아나 기내 간식
대한해협의 솜털 구름
운하위의 도시란 애칭이 있는 테마파크 스타일의 복합쇼핑몰 센타인 캐널시티
다자이 후텐만구(太宰付天滿宮)
시인이자 학자이며, 철학자였던 菅原道眞(스가와라노 미치자네, 845~903) 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으로, 다자이후에 905년에 건립되었다.
스가와라노미치자네는 왕의 친애를 받아 일찍 높은 지위에 올라 많은 사람의 시기와 질투를 사서 규슈의 다자이후에 귀양을 오게 된다. 그가 죽는 날 매화 가지가 교토에서 규슈로 날아와 하룻밤 새에 6천 그루나 꽃을 피웠다는 전설이 있다.
바로 본전 앞에 있는 매화(도비우메, 飛梅)라고 불리는 꽃나무가 바로 이 전설을 가진 나무이다. 이곳의 매
화는 해마다 다른 지역의 꽃보다 먼저 봉우리를 떠뜨리는것이 유명하다.
수험생 학생들의 입시 철 합격을 기원하는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로 유명한 곳이다.
일본신사 관전 포인트 - 도리이(첫문으로 신앙경계지지역표시),데미지아(손씻는곳),오미꾸지(복점뽑는곳),에마가께(소망적는 곳)
일본신사는 약 88,000개 정도 있으며,일본인의 약4%가 믿는다 함.
'우메가에 모치'라고 하는 떡이 유명한데 이떡을 먹으면 시험에 딱 하고 붙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신사 참배전 손 씻는 곳-데미지아
소원을 적어 걸어 놓은 곳
신사 건물
상상의 동물인 기린상
교토에서 날라 왔다는 비매(飛梅) 다른 매화보다 일직 핀다함.
이 소가 끄는 마차에 스가하라노미치자네의 유체가 실려 나가는데, 이 우마차가 갑자기 멈춰서
꼼짝달싹 안 해 그를 이곳에 묻고 신으로 추앙함-소머리를 만지고 자기 머리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 함.
점심으로 먹은 도시락
후쿠오카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103m의 하가다 타워
국제 여객선부두
경정장
후쿠오카 공항의 화과자 인형
유명세 많큼이나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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