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온천 안내도
오바마온천에 있는 일본에서 가장긴 105미터 길이의 족욕탕
온천물로 계란이나 고구마를 삶는 곳
계란이나 고구마를 구입하여 바구니에 넣고 표시된 시간만큼 담가놓으면 익는다.
운젠지옥 - 산 중턱에 산책길 형태로 자연 그대로 배치되어 온천수가 끊어오르는 다양한 모습이 지옥에 비유되며 일본최초의 국립공원임.옛부터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며 여자들은 출입이 금지되었던 지역이다.
선교사 박해지로 이곳 온천수로 고문을 했다하며 순교기념비가 있다.
데크를 따라 늘어선 온천으로 유황냄새가나는 유황온천임
유황냄새를 맡으며 온천물로 삶은 계란을 먹는 맛은???
노란 유황과 온천수를 끌어가는 파이프
거친 숨소리를 내며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
도로옆에서도 온천이..
2일째 숙소로 내부는 료칸식이며 노천탕이 있어 시원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호텔에 있는 야외온천
저녁은 호텔에서 카이세키 요리로 유카타를 입고 먹어 보시 길 권합니다.
일본에 왔는데 사케가 빠질 수 없지,,,
저녁 식사후 지옥 순례를 다녀왔음 - 어찌 분위기나 느낌이 마치...
순교지
1627년부터 1632년에 걸쳐 계속된 시마바라 영주 마츠쿠라 시게마사(松倉重正)의 크리스찬 탄압을 일컫는 “지옥 고문”에 의해 많은 신자들이 순교했다.
카톨릭 신자인 마눌
호텔 조식
아소산 가는길에
아소산
세계에서 가장 큰 분화구며 화산폭발로 지반이 함몰하여 생긴 사발 모양의 칼데라.
활화산 나카다케 산[中岳]과 수많은 온천이 있다. 분화구 안에는 사람이 살며 철도와 도로가있다.
기슭의 초원에서는 소를 기르거나 낙농을 한다.
분화구 안내도
안개가 자욱하여 올라 갈 수 는 있으나 분화구를 볼 수 는 없겠네...화산 대피소
아쉬움이 가득한 안개낀 분화구
분화구를 볼 수 있는 확률이 36%정도 란다.. 아쉬움에 한장 퍼옴-밑에 보이는 물이 마르라 불리우는
옥빛의 처녀수로 강한 산성을 띤다.
쿠사센리(草千里)-천리나 이어진 초원이란 뜻으로 이름처럼 드넓은 초원지대
유후인-일본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동화같은 마을로 개발보다는 자연을 보전하여
관광상품화하여 성공한 곳
금상받은 감자 고로케집으로 유명세를 탄 집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맛 있음
긴린코(金鱗湖)-석양에 비친 호수면을 뛰어오르는 물고기의 모습이 금색으로 보인다 하여 붙어진이름이고,호수 바닥으로부터 뜨거운 온천수와 차가운 지하수가 동시에 나와 일교차가 클 때에는 호수면에서부터 안개가 피어올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
초가집은 마을의 공동온천으로 남여혼탕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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