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퍼터의 기본은 시야를 최대한 좁게 만드는 것이랍니다.
눈에 들어오는 시야가 넓으면 정확한 스트록이 안됀답니다.
그래서 어드레스시에 공을 위에서 내려다보고, 다른 곳에는 눈길도 주어서는 안됀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이 공위에 있어야 한다. 수직으로...
공과는 가능한 가깝게 서서 최대한 시야를 줄여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왼손그립을 최대한 꽉 잡아야 한다. 그리고 스트록은 오른 손으로 해야 한다.
보통의 사람은 대부분 스트록을 하면 몸안쪽으로 해드가 돈답니다.
때문에 스트록후 해드를 약간 열린다는 느낌으로 밖으로 해야 공이 똑바로 간다.
물론 공이 맞는 순간은 스퀘어로 맞아야 한다. 맞은 다음 몸 밖으로 미는 느낌을 갖어라.
왼손그립은 최대한 꽉 잡아라.. 숏퍼터일 경우.
그리고 어드레스시 양쪽 어깨는 아래로 툭 떨어져야 한다.
어깨가 올라가면 스트록이 안됀다. 자연스럽게 떨어 뜨린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2.
1)퍼터 페이스를 수평으로 맞춘다.
토를 들거나 힐을 들거나 하면 퍼팅은 하나마나다.
2)시선은 공을 수직으로 내려봐야 한다. 다른 것은 보지도 마라.
3)샤프트의 각도로 오른팔뚝을 맞춘다.
일직선으로 대단히 중요하다.
4) 겨드랑이는 몸에 딱 붙인다... 떨어지면 절대로 안됀다. 그리고 어깨로 스트록을 한다.
5) 그립은 최대한 내려잡니다. 손바닦이 그립에완전히 밀착 되야 한다.
3M이내의 거리는 스틸을 왼손으로 잡을 정도로 내려잡는다.
6) 숨을 쉬면 안됀다. 어드레스때 깊은 숨을 들이 쉬고, 스트록이 끝날때 까지 참아라..
숨을 쉬면 어깨도 흔들리고, 심장도 흔들리고, 허파도 흔들린다. 퍼팅은 흔들리면 조지는거다.
7) 퍼팅을 준비하면서 계속 중얼거려라.. 넣을 수 있다. 넣을 수있다...그러면서 자기 최면을 건다.
그리고 그동안 가장 잘 친 퍼팅 스트록을 상상한다. 기분 좋은 일만 상상한다. 그래야 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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