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췌장암 증가시켜
미국과 싱가포르의 과학자들은 음료수가 췌장암 발병 위험성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미네소타 대학 그리고 싱가폴 국립대학 연구진들에 따르면 일주일에 2병 이상의 음료수를 마시면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두 배 가량 높아진다고 한다.
이 번 연구는 싱가포르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14년에 걸쳐 60,000 명을 상대로 조사하였다.
이중 140명은 췌장암으로 사망하였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음료수 내에 있는 당이 주범인 것 같다. 당이 많으면 인체 내에 인슐린 수치를 높이고 이는 암 증식을 활성화 시킨다고 한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췌장암과 관련된 음식으로 붉은색 육류를 꼽고 있는데 특히 태운 고기나 숯불에 구운 고기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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