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본 곳 : 쇠소깍 - 새연교 - 천지연폭포 - 외돌개 - 세계성문화 박물관 - 주상절리대 - 여미지 식물원
쇠소깍
이곳은 제주 현무암지대 지하를 흐르는 민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다.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이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뛰어난 비경을 가진곳으로 알려져 있다.
새섬과 새연교
천지연 폭포
외돌개
바다에 나간 할어버지자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하자 할머니가 통곡하다가 바위가 됐다는 전설이 전해지느곳으로 장군석이라고도 부르는데, 고려 말기 탐라(제주도)에 살던 몽골족의 목자들은 고려에서 중국 명(明)에 제주마를 보내기 위해 말을 징집하는 일을 자주 행하자 이에 반발하여 목호의 난을 일으켰다. 최영 장군은 범섬으로 도망간 이들을 토벌하기 위해 외돌개를 장군의 형상으로 치장시켜 놓고 최후의 격전을 벌였는데, 목자들은 외돌개를 대장군으로 알고 놀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세계성문화 박물관 - 소녀경의 9법을 본떠 9개방으로 나뉘어졌었나
여미지 식물원
주상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