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귀나무
자귀나무는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는 나무로 합환수(合歡樹)·합혼수·야합수·유정수라고도 한다. 이런 연유로 산과 들에서 자라는 나무를 마당에 정원수로 많이 심었다.
특이한 점은 신경초나 미모사는 외부의 자극에 잎이 붙어버리지만 자귀나무는 해가지고 나면 펼쳐진 잎이 서로 마주보며 접혀진다.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신경쇠약·불면증에 약용한다.
특이한 점은 신경초나 미모사는 외부의 자극에 잎이 붙어버리지만 자귀나무는 해가지고 나면 펼쳐진 잎이 서로 마주보며 접혀진다.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신경쇠약·불면증에 약용한다.
삼국지 누상촌의 뽕나무를 연상시키는 키큰 뽕나무
다람쥐 굴
부들
밤 꽃과 애기밤
산딸기
낮에 피어 있는 달맞이
애기 똥풀
개망초
나팔꽃
질경이
풀밭이나 길가, 또는 빈터에서 자란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잎을 차전(車前), 종자를 차전자(車前子)라는 약재로 쓰는데, 차전자는 이뇨 작용이 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하여 어지럼증·두통에 효과가 있고, 폐열로 인한 해수에도 효과가 있다. 차전초는 이뇨 작용이 있어 신우신염·방광염·요로염에 사용한다.
질경이의 생명력을 말해주는 듯
베란다에 피어 있는 금귤꽃인데 향기가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