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07.12.15~12.20(4박6일)
여행국가 : 캄보디아(프놈펜,씨엠립),베트남(하롱베이)
날 씨 : 캄보디아-여름날씨 베트남 하노이-가을날씨
여행목적 : 가족여행(패키지)-4인
준 비 물 : 여름옷2벌,가을옷1벌,썬크림,디카,비상약,세면도구,운동화, 센탈,모자등
시 차 : 한국보다 2시간 빠름
캄보디아 프놈펜
호텔에서 바라본 아침전경
쌀국수
수끼
시아누크 국왕이 살고있는 왕궁으로 캄보디아 전통건축양식이 잘 나타나있음
프랑스 식민지시절 마약에 취한 국왕을 위해 요일을 나타내는 복장-월화수목,,,,
왕궁내 사원에서
캄보디아 명물인 툭툭이
캄보디아의 전통가옥
캄보디아 전통가옥-전기보급이 안되어 차 배터리로 자가발전하며 가로등이없어 밤이되면
암흑천지임
캄보디아 상점-문맹율이 높아 간판에는 그림과 글씨가 동시에 있다함.
캄보디아 농촌마을의 단백질 공급원인 귀뚜라미 튀김-거미튀김도 있었음
구아바,파인애플,용과,바나나등 열대과일 판매상-1kg에 1불
킬링필드에 있는 슈가 팜 트리(고로쇠나무처럼 페트병으로 수액을 채취하고있음)
시엔립
올드마켓에 있는 레드 피아노(안젤리나 졸리와 툼레이더 제작팀들 즐겨찾았다는 레스토랑)에서
올드마켓은 외국인들을 위한 거리로 캄보디아 경찰이 지키고 있음
레드피아노 내부에서
올트마켓에 있는 유럽풍의 노천카페에서
앙코르톰 입구에서
바이욘 사원에 있는 천년의 미소 조각상앞에서
벽에 새겨진 부조- 대부분 왕의 일대기나 신화와관련됨
코끼리 테라스
앙코르왓 사원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지칭되는 웅장, 화려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앙코르왓은
앙코르 왕국의 아쇼바르만 1세(889~900)의 시기에 건립되었다. 도읍을 둘러싼 성벽은 한 변이
약 4km나 되었고, 서쪽과 남쪽에는 폭이 넓은 수로가 만들어졌다. 성의 북동쪽에는 길이 7Km,
너비 2Km의 '동바라이'라는 큰 저수지가 만들어졌다. 도읍의 중심인 프놈바켄의 언덕 위에는
5층의 피라미드형 사원이 세워지고, 제일 높은 층에는 주사위의 눈처럼 다섯 신전이 배열되고
중앙의 신전에 링가를 모셨다. 현재 남아 있는 앙코르 톰(큰 도시)은 제4기 공사에 속한다. 각
왕들에 의하여 연속적으로 확대된 도읍은 마지막에는 그 넓이가 1,000km2를 넘었다.
물에 비친 앙코르왓 사원 전경
타프롬(Ta Prohm) 사원
이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그의 모친을 모시기 위해 건립한
사원이다. 현재 이 사원은 커가는 나무들에 의해 심하게 훼손되어 있고, 프랑스 고고
자들은 자연의 파괴력이 어떻게 인간의 유적을 파괴하는지 알려주기 위해서 방치를
해두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원 곳곳에 유물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사원의 담벽과
건물을 자이언트 팜나무가 중간중간에 휘감은 뱀처럼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 툼레이드에서 여러 팔이 달린 불상이 덤벼드는 유명한 액션 장면의 촬영지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사원이다.
북한에서 운영중인 음식점에서 - 평양 냉면
북한 아가씨와 아들(사진 찍자하니 흔쾌히 응해줌)
톤레샵 호수
캄보디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가 160km이고 너비가 36km에 이른다. 건기에는 3,000km2의 면적에 수심 1m 정도를, 수기에는 10,000km2 면적에 12 m 수심이 된다. 톤레샵 호수에는 풍부한 민물어류가 있고, 이러한 자원은물새나 수생동물, 양서류가 살기에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우기가 시작되는 6월 이전까지는 습지에서 고기를 잡는 많은 물새들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잉어나 메기, 담치, 청어, 민물농어, 구라미 등의 어류가 서식을 하며, 담수량도 동남아 최대라고 한다. 수 세기동안 이 호수주변의 사람들은 1km2당 10톤의 어류를 잡을 수가 있었고, 크메르의 주요 자원으로 공급되었다. 또한 이 호수는 수도인 프놈펜과의 주요 수로로 이용되었으며, 호수 주변의 다섯 지방과도 통한다. 요즘에는 관광산업이 많이 활성화되어 프놈펜과
씨엠립 사이에 보트로 여행하는 코스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수상촌
메콩강을 끼고 사는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공통된 생활상을 잘 엿볼 수 있는 좋은
생활문화적인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잡은 고기를 젓갈로 만드는 풍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배를 저어며 학교에 가는 아이들, 중국계 상인들, 보트 피플이라는 베트남계 빈민들
생계를 위해 배를저어예닐곱의 아이들, 배에 물건을 싣고 시장에 가는 아낙 등 이들의
삶을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