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09. 8. 8~ 8.13(4박6일)
여행국가: 중국(성도-황룡-구채구-성도-무후사-팬더사육기지-낙산대불)
날 씨 : 성도-습하고 약간 더움,구채구-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싸늘함
여행목적 : 부부여행(패키지)-조카2명을 대동한 여행
준 비 물 : 여름옷2벌씩,보온잠바,썬크림,디카,비상약,세면도구,운동화, 센탈,모자등
시 차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환 율 : 1위안에 약200원
황룡
길이 약7키로,폭300미터의 석회석지역으로 약 3,4000여개의 천연연못으로 투명하고 영롱한
빛으로 인간의 선경이라할 만함 1992년 유네스코에의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하늘에서 바라보면 황룡처럼 보인다하여 황룡이라함
- 황룡의 사절: 채색지, 설산, 협곡, 산림
황룡입구와 안내도 초입부터 비가오고 현지가이드에게 고산증약을 5,000원에 사먹었으나
고산증으로 엄청고생함
고산증 증세 : 머리가 아픔,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림,가슴이 답답함,숨이 참
비가오네
황룡고사(도교사원)
황룡풍경구(黃龍風景區)라는 이름도 이 사원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황룡사를 중심으로
황룡풍경구가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을 수림이 빽빽하게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황룡사 뒷쪽으로는
깊은 석회동굴인 황룡동이 있고, 절 남쪽으로는 민산(岷山)의 주봉인 설보정(雪寶頂)이 있는데 1년
내내 눈이 녹지 않는 만년설로 덮여 있으며 높이는 약 5,588m 이다.
음력 6월 16일이면 절내에 임시 시장이 열려 근방 수백리에 거주하는 장족,강족,회족,
한족들이 장을 보러와 매우 번잡하지만 소수민족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황룡의 오채지로 크고 작은 카르스트의 웅덩이가 밀집되어 있으며 비가와서 아쉽지만 환상적이며 황홀했음
황룡의 절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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