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북해도)

오타루,죠잔케이,도야

가끔씨 2013. 12. 27. 08:57

여행기간 : 2013.12.21  ~ 12.24 (3박4일)

여행국가: 일본(북해도)

날      씨 : 우리나라 겨울 날씨

여행목적 : 어머님과 온천여행(딸안감)

시     차  : 없음

환     율 : 1엔에 10.7원정도

특이사항 : 저가항공인 진에어를 타고 다녀왔으며 비행기 좌석이 작아 약간은 불편하며 주류나 컵라면등은 서비스 품목이 아님

            .

진에어 기내에서 마신 캔맥주 한캔에 4,500원

 

북해도의 명물인 라멘가격

미소라멘-돼지고기 수육과 된장맛이 어울려 희한한 맛임

 

오타루 운하 - 오타루를 대표하는 여행지로 길이1140m, 폭20~40m로 
일찍이 외국과의 무역으로 운하 주변의 많은 창고들이 생겼으며 오타루의 상업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며 

밤이 되면 63개의 가스등이 켜진다함.

가스등

 

오타루 시내

 

 

 

 

오르골 전시장입구에 있는 증기시계

 

3,000여종이 판매되고 있는 오르골 전시장

 

 

 

오타루 시내 야경

 

1일차 숙소

숙소에서 본 야경

 

눈오는 아침

차창밖으로 흐르는 설경

 

 

 

구름모자쓴 산할어버지(?)

 

후키다시공원

후키다시 공원의 약수물은 일본에서도 최고의 명수(名水)라고 알려져 있다,

 

おげんきですか?

 

 

유슈잔(有珠山) 니시야마 분화구
2000년 3월 서쪽이 갑자기 분화하면서 피해를 입힌 분화구로서 도야에서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연어찌개(이시카리 나베)

 

쇼와신산

 1943년 보리밭이 갑자기 융기하여 300m정도의 산이 된 후 폭발하여  현재443m의 성장중인 기생 활화산

 

마가목으로 영매가 아름다우며 삿포로의 가로수로도  사용됨

 

도야호수

20세기 초엽에 화산활동이 거듭되면서 함몰하여 생긴 호수로 외륜산이 호면에 비해 약 200~500미터로 낮기 때문에 보는 이에게 광활한 느낌을 준다. 호반 가까이에는 1943년의 지진에 의한 지각변동으로 생긴 "쇼와 신산"이 있으며, 지금도 흰연기를 내뿜고 있다. 둘레 43킬로미터의 칼데라 호반에 펼쳐지는 도우야 호 온천은 도내 굴지의 온천 리조트로 손꼽히고 있다.
호수는 겨울에도 결빙되는 일이 없으며, 일본에서도 최북단의 부동호로 일년 내내 아름다운 호숫물을 담고 있다. 호수에 떠있는 나카노 섬에는 도우야 호 삼림박물관이 있으며, 유람선이 운행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각시송어와 빙어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지구갑

태평양을 향한 등대와 행복의 종

지구갑에 있는 지구모형의 공중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