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큐슈,유후인)

가라츠,우레시노

가끔씨 2012. 12. 24. 16:49

첫째날 숙박지인 온천호텔

 

침대와 다다미가 잘 어울린다.

 

일본 호텔은 유카타를 제공하며 대중탕을 갈때는 유카타만 입고 가면된다.

 

호텔에서 본 야경 - 멀리 가라츠성이 보인다

일본 콘센트

일본 3대 소나무 숲중 하나인 니지노마츠바라(무지개형태로 늘어선 소나무 숲)는 길이 4키로,

폭600미터정도인 약350년전 조성된 흑송 방풍림으로  미호노 마츠바라(시즈오카시), 케이노 마츠바라와

함께 일본의 삼대 소나무 숲으로 일컬어 지고 있으며, 일본의 아름다운 길 백선(日本の道百選),

일본의 명승 백선(日本の名勝百選)등 다양한 타이틀을 지닌 명승지

 방풍림이라 소나무들이 다 한 방향으로 굽어있다.

 

한적한 시골집

 

우레시노-  일본의 3대 미인 온천중 나트륨 온천지역으로 녹차,도자기등이 유명하며 마을내에 족욕탕이 여러곳 있으며 무료로 이용한다.

 

우레시노 마을 전경 - 무척 깨끗하며 돌아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 한적함

 

독일인 의사 시볼트가 이 마을에 다녀간 것을 기념해 만든 족욕탕

족욕후 먹는 녹차아이스크림은 참 맛있다.

 

우레시노의 유명한 온천수로 만든 야들야들한 온천두부 정식으로 점심을 먹음.

 

 치치와 전망대

 

 

 가이드가 추천한 3대가 함께  유정란을 사용하여  만든 진한 카스테라로 부드럽고 촉촉하여  부드러운

목넘김이 일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