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서
환삼덩굴 꽃
물봉선- 봉선화과의 한해살이 풀
꽃향유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톱니가 있다. 9~10월에 보라색 꽃이 이삭 모양으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꽃과 잎은 약재로 쓰며 산과 들에 자라는데 경기, 전남, 제주, 충북 등지에 분포한다.
산 국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고 흰색의 잔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난다. 9~10월에 노란 꽃이
두상(頭狀) 꽃차례로 핀다. 꽃은 약용 또는 식용하고 애순은 식용한다.
산과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개망초
국화과의 두해살이 풀이다.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한다.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쑥부쟁이
국화과 식물로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식물 전체를 건조시켜 해열제나 이뇨제로 쓴다.
구절초
국화과에 속하며 식물 전체에서 좋은 향기가 나서 뜰에 심어도 좋으며 해가 잘 비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꽃이 달린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서 말린 구절초는 한방과 민간에서
부인냉증·위장병·치풍 등을 치료하는 데 쓰고 있다.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섞어 봤음.
구별이 가능하신지???
산초나무
씨를 빻아서 민물고기국의 향미료로 쓴다. 특히 추어탕에 넣어 먹으며, 열매는 초피나무의 열매와 같이 약으로 쓰기도 한다. 초피나무 열매를 산초라고 하며, 산초나무 열매는 분디 또는 분지라고 한다. 잎의 독특한 향기와, 가을에 까맣게 익는 열매를 보기 위해 정원이나 공원에 심기도 한다.
회색깔대기 버섯
식용가능하며 날것(생)으로 먹으면 구토와 심한 설사를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반드시 데친 다음 소금물에 우려먹거나찌게로 익혀 먹어야 한다고 함.
된장국에 끓여먹어 보니 버섯향이 강하고 쫄깃한 것이 느타리 버섯과 비슷하였음.
서식지 및 생태는 활엽수 낙엽 밑이나 땅속에서 자생함. 군락을 지어 피거나 홀로이 피기도 하지만 거의 줄을 이룬 형태로 군생하며 가지버섯(민자주방망이버섯)과 나는 시기나 자생여건도 비슷하고 모양도 비슷하여일부에서는 [흰가지버섯]이라 부르는 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