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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맥주' 대박 조짐, 어떻게 만들었길래...
가끔씨
2010. 9. 4. 06:53
'튀김 맥주' 대박 조짐, 어떻게 만들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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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의 한 남성이 개발한 '튀김 맥주'(fried beer)가 술꾼들의 입맛을 다시게 하고 있다.
이달 말 열리는 텍사스 박람회(Texas state fair)에 출품될 '튀김 맥주'는 사각 만두피 모양의 반죽에 맥주를 넣어 기름에 튀긴 것. 약 20초 동안 기름에 살짝 튀기면 알코올 본래의 맛을 잃지 않아 '아삭아삭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튀김 맥주' 개발자는 마크 제이블. 지난 3년동안 집중적인 연구와 실험 끝에 성공한 것이다. 이미 '프라이드 비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받아논 제이블은 레시피는 '사업상의 비밀'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맥주를 기름에 튀겨 마신다는 사실 자체 하나만으로도 이미 화제가 돼 이달 말 박람회에서 소개되면 '대박'이 틀림없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이달 말 열리는 텍사스 박람회(Texas state fair)에 출품될 '튀김 맥주'는 사각 만두피 모양의 반죽에 맥주를 넣어 기름에 튀긴 것. 약 20초 동안 기름에 살짝 튀기면 알코올 본래의 맛을 잃지 않아 '아삭아삭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튀김 맥주' 개발자는 마크 제이블. 지난 3년동안 집중적인 연구와 실험 끝에 성공한 것이다. 이미 '프라이드 비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받아논 제이블은 레시피는 '사업상의 비밀'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맥주를 기름에 튀겨 마신다는 사실 자체 하나만으로도 이미 화제가 돼 이달 말 박람회에서 소개되면 '대박'이 틀림없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제이블은 처음엔 펄펄 끓는 기름에 맥주가 터져나와 화상을 입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며 그동안의 고출을 털어놨다.
그가 개발한 특수 만두피는 프레첼 모양의 밀가루 반죽. 제이블은 맥주와 안주가 동시에 해결돼 시장에 나오면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이 틀림없다고 자신했다.
'튀김 맥주'는 이미 박람회 식품 부문에서 결선에 올라있다. 당국은 '튀김 맥주'에 알코올이 들어있어 만21세 미만은 구입할 수 없다고 미리 경고했다.(10. 9. 2 펌)
그가 개발한 특수 만두피는 프레첼 모양의 밀가루 반죽. 제이블은 맥주와 안주가 동시에 해결돼 시장에 나오면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이 틀림없다고 자신했다.
'튀김 맥주'는 이미 박람회 식품 부문에서 결선에 올라있다. 당국은 '튀김 맥주'에 알코올이 들어있어 만21세 미만은 구입할 수 없다고 미리 경고했다.(10. 9. 2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