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씨 2010. 1. 9. 12:40

 

 밤새 강한바람으로 체스메에서 배가 출항하지 못해 기다리다 일정에 없는 히오스섬 관광후 오후 5시가

넘어서 체스메로 가서 프로펠라가 달린 비행기로 히오스섬으로 이동하여 묵은 한국인이 운영중인 3일차

숙박지

숙박지에서 바라본 눈덮인듯한 대리석 산과  아침달 

히오스섬에서 건물벽을 모자이크 무늬로 장식한 모자이크 마을을 관광함 

 

혼자사시는 할머니의 조그마한 집에서  

내부가 불탄 900년된교회-터키가 물러가면서 불지른 교회를 지금까지 보존하고 있으며,그리스와 터키는

우리나라와 일본 같은 앙숙관계임

 

메스타마을은 1,000년전형성된 사각형구조의 집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해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마을입구는 4개의 통로로 이루어졌음. 이곳만 봉쇄하면 마을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으며  마을은 미로처럼 복잡하게 되어있고 집과 집은 연결되었음. 

 

마을 광장에서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 

마을에 있는 카페

등대